증권 재테크

[증권가 소식] SK증권, 전 임직원에 스마트폰 지급

SK증권은 1,000명이 넘는 전 임직원에게 스마트폰 ‘갤럭시S’를 무상으로 지급해 언제 어디서나 업무를 처리할 수 있는 ‘모바일 오피스’ 구축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라고 22일 밝혔다. SK증권은 신속한 업무처리와 내부 직원 간 의사소통 활성화, 스마트폰을 활용한 현장영업지원 등 다양한 모바일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하홍철 SK증권 상무는 “이번 스마트폰 지금은 오는 8월 오픈 예정인 그룹 모바일 포털 구축의 일환이자, 모바일 트레이딩 사업 강화를 위한 회사의 모바일 특화 전략”이라고 밝혔다. 한편 SK증권은 지난 7월12일부터 신규고객을 대상으로 500만원 잔고를 유지하고 월 1회 이상 모바일 거래를 하면 갤럭시S의 할부금 전액, 통신비(1만원)지원 등의 혜택을 주는 ‘휴대폰 요금 통크게 SAVE’ 이벤트를 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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