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디지탈(대표 조지 글라식)이 네트워크 운영체제(NOS)로 확산되고 있는 마이크로소프트사의 「윈도 NT」를 기반으로 하는 서버 사업을 강화한다.한국디지탈은 그동안 영업조직별로 제각기 진행해 오던 「윈도 NT」 서버 사업을 통합,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연말까지 이를 전담하는 「NT 사업부」(가칭)를 신설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한국디지탈의 서버 사업은 모든 영업조직을 중심으로 한 「유닉스」 서버 부문과 「NT 사업부」의 「윈도 NT」 서버 부문으로 나눠지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