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서비스 전문기업 원트리즈뮤직이 1일 유통업체 디에이치매트릭스와 수제 버거 프랜차이즈인 더피츠버거에 매장음악을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디에이치매트릭스의 더피츠버거는 2일 서울 이태원에 1호점을 오픈할 예정이며 올해 말까지 20호점 출점이 목표다.
노종찬 원트리즈뮤직 대표는 “최근 저작권이나 공연료 관련 이슈로 신규 프랜차이즈 및 소호매장의 서비스 문의가 부쩍 늘고 있다”며 “이번 공급계약을 시작으로 마케팅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