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한진重 노조 "26일 총파업"

정리해고 싸고 사측과 갈등

정리해고 문제로 사측과 갈등을 빚고 있는 한진중공업 노동조합이 오는 26일 전면 총파업에 돌입한다고 선언했다. 한진중공업 노조는 23일 네 가지 요구사항을 사측이 수용하지 않으면 26일 오전부터 전 조합원이 전면 총파업에 돌입할 것이라고 밝혔다. 노조는 1년6개월 동안 한 건도 수주하지 못한 담당 임원에게 책임을 묻고 2009년 임단협 교섭에 인상을 전제한 입장을 공개하라고 요구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