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가 산유국 반열에 올랐다. 5일 울산 앞바다 동남쪽 58Km 해상에 우뚝 선 동해 가스전 생산시설이 준공돼 본격적인 상업생산에 들어갔다. 동해 가스전은 하루 1,000톤의 액화천연가스(LNG)를 오는 2018년까지 생산한다. /한국석유공사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