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운태(69) 은혜제일교회 목사는 최근 열린 한국기독교총연합회 실행위원회에서 제8대 총무(임기 3년)로 선출됐다. 김 목사는 건국대와 서울신학대 대학원(석사), 1997년 미국 풀러신학대학원 박사를 받았다. 1979년 서울 구의동 기독교대한성결교 은혜제일교회를 개척해 24년간 담임목사로 있다가 2003년부터 협동목사(명예목사)를 맡고 있다.
한국수출보험공사(사장 유창무ㆍ사진)는 가정의 달을 맞아 10일 외국인 이주 노동자 및 다문화 가정의 어린이와 부모 100여 명을 초대,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영화 ‘리틀비버’를 함께 관람하고 학용품ㆍMP3플레이어 등을 선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