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실학박물관 초대관장에 안병직 명예교수


경기문화재단은 올 하반기 개관을 앞둔 실학박물관 초대관장에 안병직(73ㆍ사진) 서울대 명예교수를 임명했다고 8일 밝혔다. 안 초대관장은 경남 함안 출신으로 서울대 경제학과에서 학사ㆍ석사를 마치고 서울대와 일본 도쿄대 경제학부 교수 등을 역임했으며 뉴라이트재단과 자유주의연대가 통합한 ‘시대정신’ 이사장이기도 하다. 실학박물관은 실학에 관한 자료의 수집ㆍ보존ㆍ조사ㆍ전시 등을 통해 실학정신을 연구하는 기관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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