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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다! 가을 분양시장] 한라건설 '교하 한라비발디 플러스'

1,500㎡ 잔디광장 등 녹지율 50%


한라건설은 경기도 파주 교하신도시에서 '한라비발디 플러스' 아파트를 분양 하고 있다. 2013년 4월 입주예정인 한라비발디 플러스는 분양가를 주변 시세 보다 낮게 책정해 인기를 모으고 있다. 이 아파트의 분양가는 평균3.3㎡ 900만 원대며, 계약금 5%, 중도금 전액 무이자 외에 발코니 확장, 빌트인 옵션 등이 무료로 제공된다. 이는 2007년 말 동시 분양 당시 3.3㎡당 분양가가 1,030만원이었던 것을 감안하면 파격적인 조건이다. 또 최근 교하 신도시 내 분양한 아파트 평균 분양가보다 70만 정도가 낮다. 총 823가구로 지하 2층~지상 25층 10개동으로 구성되며, 전용면적 59㎡ 72가구, 84㎡ 385가구, 101㎡ 220가구, 130㎡ 146가구 등으로 이뤄진다. 아파트단지 바로 앞에 상업지구가 조성되며 이곳엔 다양한 생활편의시설과 함께 교육관련 시설이 들어설 예정이고, 특히 대형 할인마트인 홈플러스가 단지 바로 앞에 입점한다. 초등학교도 단지옆에 위치하고 있으며 중학교도 신설될 예정이다. 교통여건도 편리하다. 올 초 개통된 제2자유로를 이용하면 서울 진입이 30분 이내로 가능한데다 간선급행버스를 이용해 강남 출퇴근도 가능하다. 지하철 3호선 연장추진 등과 같은 교통 호재도 대기하고 있다. 한라비발디는 국토해양부에서 시행하는 주택의 '소음, 구조, 환경, 생활환경, 화재소방' 등을 심사하는 주택성능 등급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아파트다. 이 아파트는 신생에너지를 이용해, 에너지 절약형 친환경 녹색단지를 설계한다. 우수 재활용 시스템으로 비가 올 때 저장된 빗물을 조경수 및 기타 공용수로 활용한다. 또한 LED조명 및 태양광을 이용하는 에너지 절약형 가로등도 적용된다. 한라비발디플러스 단지 내 녹지, 조경시설은 파주 교하신도시 내 랜드마크 아파트로 손색이 없다. 주차공간은 대부분 지하로 배치해 단지 내 녹지율만 50%에 달한다. 특히 단지 내에는 약 1,500㎡의 잔디광장이 조성된다. 초록이 펼쳐진 드넓은 광장에서 때때로 문화공연도 펼쳐져 가족 또는 이웃과 함께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약 1,000㎡의 전나무 삼림욕장도 조성된다. 이밖에 약 2㎞의 산책로와 약 230m 길이의 생태수공간, 전동 옥상 녹화 등 가는 곳마다 발길이 닿는 곳마다 자연을 담은 공원을 만날 수 있다. (031)960-05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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