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美 CNN ‘갤럭시탭’ 호평

미국의 CNN이 삼성전자의 태블릿PC ‘갤럭시탭’을 상세히 보도했다. 미국 내수시장 최대 성수기로 손꼽히는 블랙프라이데이를 앞두고 있어 판매확대에 대한 기대도 높아지고 있다. 26알 삼성전자에 따르면 CNN은 간판 비즈니스 뉴스프로그램인 ‘World Business Today(월드 비즈니스 투데이)’내 ‘Tech Talk’섹션에서 갤럭시탭을 “작고 가벼워 휴대하기 편하다”며 “태블릿PC 시장의 본격적인 경쟁구도가 만들어졌다”고 평가했다. CNN은 “블랙프라이데이를 앞둔 시점에서 소비자들에게 치열한 태블릿 판매경쟁이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갤럭시탭은 최근 글로벌 시장에서 75만대 이상판매 기록을 세우며 애플 아이패드에 이어 대표 적인 태블릿PC로 위상을 굳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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