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은행은 16일 고배당 주식에 집중적으로 자산을 운용하는 ‘프라임 배당 투자신탁’ 상품 2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신영투신운용이 자산운용을 맡은 이 상품은 주식의 자산편입비율에 따라 주식형과 혼합형으로 나뉘며 최소 가입금액은 100만원이고 투자기간은 3개월 이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