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마크로젠, 생명공학 복합화 센터

마크로젠, 생명공학 복합화 센터 마크로젠(대표 서정선)이 종로구 신문로 세안빌딩에 최첨단 연구렌暈苑체냅~ 이전을 완료하고 8일 생명공학 복합화센터개소식을 가졌다. 마크로젠은 전자동 염기서열 분석기 ABI 3700 등 최첨단 자동화 설비를 추가로 도입하고연구공정 네트워크를 정비하여 지놈 센터, DNA 칩 센터, 바이오인포매틱스 센터와 생명과학연구소 등 최첨단의생명공학 복합화 센터를 오픈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날 개소식에는 서정욱 과기부 장관, 이기준 서울대 총장, 한문희 한국 바이오 벤처 협회장과권이혁 전 보사부 장관 등 정관계, 학계 및 업계의 인사들이 참석했다. 서정선사자은 이날 "벤처정신으로 무장하여 회사의 내실을 다지고 세계적인 생명공학기업으로 도약하겠다"며 "첨단 연구설비 등 인프라 구축과 병행하여 해외정보센터의운영을 통해 전세계 생명공학 기술동향, 사업정보, 투자정보를 신속하게 입수하여바이오산업의 국내외 정보전쟁에도 철저하게 대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남문현기자 입력시간 2000/11/08 18:44 ◀ 이전화면

관련기사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