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해외진출 중기대상 5천만불 외화대출/한미은,리보+1.5∼2%P

한미은행(행장 김진만)이 외화자금조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해외진출 중소기업에 현지금융방식으로 5천만달러를 지원한다.이번 대출은 건당 1백만달러 이상으로 금리는 리보(LIBOR)에 1.5∼2.0%포인트를 더한 금리를 적용한다. 대출용도는 국내기업의 경우 해외직접투자자금, 현지금융차입금 상환자금, 해외건설 및 용역사업자 소요자금, 외항운송업자 경상운항경비, 업무용 해외부동산 취득자금 등이다.<이기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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