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코리아는 콤팩트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인 ‘티구안’의 홍보대사인 힙합듀오 지누션의 션과 탤런트 정혜영 부부가 지면광고 촬영을 마치고 티구안 홍보모델로 활동을 시작했다고 11일 밝혔다.
션-정혜영 부부가 촬영한 광고에는 션이 열정적인 힙합가수와 다정한 아빠로, 정혜영은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여배우와 두 아이의 엄마로 각각 등장해 역할별로 대비되는 이미지를 표현했다.
션-정혜영 부부는 이번 광고 모델료 전액을 자선단체에 기부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