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코스닥시황] 인터넷·통신서비스 강세


코스닥지수가 4거래일째 하락하며 500포인트선 아래로 떨어졌다. 코스닥지수는 7일 전거래일 대비 9.52포인트(1.87%) 내린 499.71에 거래를 마감했다. 기관이 78억원의 매수 우위를 보였으나 외국인이 169억원의 순매도를 기록했고 개인도 장 마감을 앞두고 매도 우위로 돌아서면서 92억원을 순매도했다. 업종별로는 인터넷(3.99%), 통신서비스(2.97%), 제약(0.59%)이 상승한 데 반해 금속(-3.64%), 건설(-3.35%), 섬유ㆍ의류(-3.28%) 등은 하락했다. 시총 상위 종목 중에서는 셀트리온(4.40%), SK브로드밴드(4.46%), 다음(4.06%), 메가스터디(5.91%), SK컴즈(10.80%) 등이 상승했지만 서울반도체(-3.40%), 태웅(-4.44%), 포스코ICT(-2.91%), 동서(-0.71%) 등은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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