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부동산일반

[분양하이라이트] 문래동 오피스텔 1곳 청약 그쳐


여름 휴가가 집중되는 7월 말로 접어들면서 아파트 분양 시장이 개점 휴업 상태다. 25일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써브에 따르면 이번주 분양시장에선 청약접수는 오피스텔 1곳이 유일하고, 당첨자 발표 5곳, 당첨자 계약 9곳이 예정돼 있다. 대우건설은 26일 영등포구 문래동 `센트럴 푸르지오시티' 오피스텔의 청약접수를 시작한다. 지하 4층~지상 24층 1개 동, 계약면적 58~106㎡ 총 494실로 구성된다. 입주는 2013년 2월 께다. 지하철1호선 영등포역과 5호선 영등포시장역, 2호선 문래역의 도보로 이용 가능한 트리플 역세권이다. 영등포 타임스퀘어 복합단지와도 가깝다. 28일에는 지난주 청약시장에서 인기를 모았던 성남 여수지구 분양 및 공공임대 주택 당첨자 발표가 예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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