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인조 밴드 '버스커버스커'의 드러머인 브래드가 트위터를 통해 서울은 고담시티같다고 말했다.
그는 트위터에 "서울은 지금 고담시티같다. 오늘 오후 1시 30분 경에 찍었다."며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서울은 어두움이 가득한 모습이다.
영화 배트맨의 주된 배경인 '고담시티'는 악당과 어두운 하늘로 채워진 어두운 도시를 상징한다.
한편 6일 서울은 뇌전을 동반한 폭우로 실시간 검색어의 상위에 랭크 되는 등 화제가 됐다.
(사진 = 브래드 트위터)
/디지털미디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