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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 국제보트쇼가면 ‘가요스타’ 다 만날 수 있다

9일 화성시 전곡항에서 열린 경기국제보트쇼 행사장에 가면 다양한 해양레저 장비는 물론 많은 인기 스타들도 총출동한다. 보트쇼 사무국에 따르면 우선 개막식을 기념해 이날 오후 8시 전곡항 특설무대에서 ‘세계와 미래로의 항해’라는 주제로 축하콘서트가 열린다. 콘서트에는 애프터스쿨, CNBLUE, 엠블렉, 포미닛, 샤이니, 제국의 아이들, 다비치, 최현준(VOS), 포커즈, 노라조, 정인, 아웃사이더, 송대관, 김양, 이은하 등 아이돌 스타에서 전통가요 스타까지 인가가수들이 대거 출연한다. 오는 10일 오후 7시에는 전곡항 인근 군부대 연병장에서 인순이, 남진, BEAST, f(x), 원투, 도시의 아이들, 소프라노 인성희, 테너 임웅균, 바리톤 여현구, KBS 관현악단 등이 출연하는 ‘2010 희망대축제’가 펼쳐진다. 또 같은 날 오후 2시와 오는 11일 낮 12시에는 안산 탄도항 야외무대에서 경기방송이 진행하는 라디오 오픈스튜디오가 진행된다. 10일에는 개그우면 김미현 등이, 11일에는 가수 윙크, 서주경, 진시몬 등이 함께 한다. 남아공월드컵 축구대회 한국대표팀의 첫 경기가 열리는 오는 12일에는 오후 6시30분부터 전곡항 특설무대에서 대형 스크린이 설치된 가운데 바다응원전도 펼쳐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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