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패키지 디자인 대전은 한국패키지디자인협회가 주최하고 지식경제부, 한국디자인진흥원, 한국디자인단체총연합회 등이 후원하는 디자인상이다. 식ㆍ음료, 화장품, 제과ㆍ제빵, 전기ㆍ전자, 생활용품, 주류, 팬시ㆍ문구, 스포츠ㆍ레저, 의료ㆍ의약품 등 각 부문별로 나눠 선정한다. 삼광글라스는 생활용품 부문에서는 유일하게 팩스타상을 수상했다.
얌얌의 베이비밀 세트 패키지는 유아의 눈높이에 맞춘 귀여운 캐릭터 디자인으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코끼리, 하마, 사자, 고래, 악어 등 5종의 귀여운 동물 캐릭터를 개발, 패키지 정면에 캐릭 터 입 모양으로 얌얌이라는 의성어를 시각적으로 표현했다.
클래시 텀블러 패키지는 소비자가 패키지를 통해 제품의 용도, 기능 등 다양한 정보를 정확하고 간결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한 디자인으로 호평을 받았다.
황승정 삼광글라스 마케팅팀장은 “삼광글라스는 제품의 기능성은 물론, 편의성을 고려한 실용적인 디자인을 만들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디자인 연구 개발을 통해 브랜드 가치를 더욱 높이고, 차별화된 디자인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