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서울경제 광고대상] NH농협, 농촌·도시 하나되는 '희망 메시지'

최우수상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2008 서울경제광고대상’에서 ‘금융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 지난해 NH농협은 창립 47주년을 맞아 2015년까지 유통·금융분야에서 대한민국 최고가 되겠다는 비전과 함께 새로운 CI로 ‘NH’ 브랜드를 선포했다. NH농협의 CI교체는 지난 1984년이래 23년 만에 이뤄진 일로 향후 유통·금융분야에서의 혁신과 변화의 의지를 반영한 것이라고 할 수 있다. 따라서 이번 서경광고대상의 금융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한 NH농협의 기업PR 광고 ‘오천만의 농촌’ 편에서도 이러한 NH농협의 의지를 반영하고자 노력했다. 2015비전을 목표로 미래 지향적인 관점에서 대한민국 국민 모두를 위한 농협으로 도약하고자 하는 의지를 담아 NH농협의 진정한 가치와 역할을 제대로 전달하고자 기업PR 인쇄광고와 TV광고가 제작돼 집행 중에 있다. 농업인의 곁에서 늘 든든한 버팀목이 돼주는 NH농협의 역할과 보다 편리하고 믿을 수 있는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는 NH농협의 역할을 모두 포괄하는 대한민국 오천만 모두를 위한 국민농협으로서 NH농협을 국민 모두에게 필요한 기업, 희망을 주는 기업으로 인식시키고자 했다. 이에 따라 NH농협 기업PR 인쇄광고의 크리에이티브는 NH농협 CI의 물결 모양을 모티브로 한 태극문양 안에 농촌과 도시의 모습이 일직선상으로 자연스럽게 하나로 연결되도록 해 농촌과 도시는 대한민국을 이루는 하나라는 의미의 임팩트 있는 비주얼과 함께 ‘오천만의 농촌입니다’라는 카피로 표현했다. 그리고 지금과 같은 모두가 힘들고 어려운 경제불황 속에서 농촌과 도시가 하나가 되어 희망으로 가득 찬 대한민국을 만들어가자는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NH농협은 이번 ‘오천만의 농촌’ 캠페인을 통해 대한민국 국민을 위한 상생의 기업으로서 국민 모두와 함께 하는 농협, 친근하고 신뢰 받는 농협으로 대한민국 오천만 국민 모두의 곁에 더욱 가까이 다가가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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