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3년만기 국고채는 전일보다 0.04%포인트 오른 8.95%를 기록했으며, 3년만기 회사채는 0.02%포인트 상승한 9.92%에 거래됐다. 통안증권 2년물은 전일보다 0.01%포인트 오른 8.72%를 기록했다.단기물인 91일물 양도성예금증서(CD)는 전일과 같은 7.01%에 거래됐으며, 기업어음(CP)은 0.01%포인트 하락한 7.32%에 장을 마감했다.
제일투신운용 채권팀의 박준형(朴埈亨) 차장은『금리의 단기급락에 따른 차익매물이 나온 데다 지난해 4·4분기 성장률이 당초 예상보다 높을 것이란 소식이 전해지면서 채권수익률이 오름세를 보였다』고 말했다.
정구영기자GYCHUNG@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