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클릭 이광고] 동서식품 맥심 '꽃집'편

발렌타인데이를 20여일 남겨 둔 요즘 멋진 프로포즈를 소재로 한 광고가 눈길을 모으고 있다.화제의 광고는 동서식품 맥심 '꽃집'편. 앞선 광고에서 한석규와 고소영의 운명적 사랑을 예고하며 '다음 편에서 계속'이라며 끝을 맺어 후속 광고를 더욱 궁금하게 했던 맥심은 최근 선보인 2탄 '꽃집'편에서 한석규의 뜻밖의 프로포즈로 고소영과의 아름다운 사랑이 시작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제일기획 안종욱 대리는 "동서식품 맥심 광고는 '향이 좋은 커피, 맥심'을 '당신의 향기가 좋아집니다'란 광고 카피로 연결시켜 강조하고 있다"며 "사랑하는 연인의 향을 맥심 커피의 향과 연결시켜 한석규와 고소영의 사랑이야기를 시청자들이 자신의 이야기로 공감할 수 있도록 현실적으로 마무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드라마타이즈 기법으로 제작된 동서식품 맥심 '꽃집'편. 한석규와 고소영의 사랑 이야기 종결편인 3탄이 어떻게 전개될지 벌써부터 시청자의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강창현기자

관련기사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