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자동차/국내참가업체] 르노삼성자동차

"타보셔야 알죠" 고객참여 이벤트 다채 르노삼성차는 이번 모터쇼를 통해 "Better & Different"를 주제로 세계 유수 자동차와 비교해도 뒤지지 않는 SM5의 뛰어난 품질과 자신감을 부각시킬 계획이다. 특히 단순히 보는 모토쇼가 아니라 고객들이 직접 참가하는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해 최근 중형차시장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SM5의 우수성을 관람객들이 직접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출품차종은 법인 출범 1주년 기념으로 한정 판매하는 'SM5 에디시옹 스페시알 (Edition Specilae)'과 SM5의 품질을 직접 확인해 볼 수 있는 절개차 (Cutaway car), 그리고 내년 하반기에 선보이게 될 SM3를 전시한다. 'SM5 에디시옹 스페시알'은 신소재인 스웨이드 시트, 고출력 프리미엄 오디오, 오리엔탈 골드 칼라, 핸즈프리, CD 교환기, 공기청정기 등을 적용하거나 추가했다. SM5는 오랫동안 잔고장없이 탈 수 있도록 국내 최고수준의 방청강판, 특수합금소재의 무소음 타이밍 체인, 수명이 5배(10만Km)나 연장된 백금점화플러그 등 10년 이상을 생각하고 만든 차라는게 르노삼성의 설명이다. 또 볼보의 안전성과 견줄만큼 충돌ㆍ예방 및 정보안전이라는 신개념 3중 안전대책에다 기존보다 두꺼운 강판을 적용하는 등 안전설계의 기본 개념부터 다르다. 세계 10대 엔진의 명성을 가지고 있는 VQ 첨단 알루미늄 엔진과 세계 특허의 QT 서스펜션 등의 최첨단 메커니즘으로 세계 명차 수준의 주행성과 승차감을 느낄 수 있으며 엔진과 차체 소음을 근본적으로 차단, 완벽에 가까운 정숙성을 실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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