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브리핑] IWSC '골드베스트…' 수상

위스키업체 디아지오는 프리미엄 위스키 윈저17이 지난달 영국에서 열린 IWSC(국제주류품평회)에서 최고 품질 위스키에만 주어지는 ‘골드 베스트 인 클래스’메달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IWSC는 일정 점수 이상을 받은 제품에 골드, 실버, 브론즈 메달을 각각 수여하는데, ‘골드 베스트 인 클래스’는 그 중에서도 최고 높은 점수를 받은 단 하나의 위스키에만 수여된다. 김종우 디아지오코리아 사장은 “이번 IWSC 최고 메달 수상은 윈저가 세계 최고의 품질을 갖춘 위스키 브랜드임을 재입증하는 계기가 됐다”며 “현재 진행 중인 윈저의 글로벌화를 보다 가속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디아지오코리아는 윈저17의 골드 메달 수상을 기념해 9일부터 10월 8일까지 윈저17 구매자를 대상으로 추첨(event.dkmember.com)을 통해 경품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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