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은 내년부터 책임운영기관으로 승격되는 국립자연휴양림관리사무소의 소장을 공개모집, 민간전문가 성부근(50ㆍ사진)씨를 선발했다고 12일 밝혔다. 성씨는 서울대 환경대학원과 동경농업대 대학원에서 석ㆍ박사 학위를 취득하고 한국토지공사ㆍ두산개발산업㈜ㆍ한국조경수협회ㆍ남광건설㈜ 등에서 10여년간 조경 분야 업무를 담당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