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IL의 최대주주인 사우디아라비아 국영석유회사 아람코는 5일 서울 정동 사랑의열매회관을 찾아 저소득층 어린이들의 난방비로 써달라며 50만달러를 기탁했다. 칼리드 알 뷰레익(오른쪽) 아람코 부사장이 윤병철 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에게 성금을 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