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정공(대표 유철진)은 기존의 K1전차를 성능개량한 자사 K1A1전차가 군의 각종 성능시험결과 군의 요구치를 웃도는 우수한 성능을 보유한 것으로 평가받았다고 13일 밝혔다.K1A1전차는 지난 4월 출고식을 가진이래 실전배치 타당성 입증을 위한 성능시험에서 북한의 T­72, T­80전차보다 사거리와 관통력이 우수하고 특히 각종 사격통제장치성능은 세계 최고수준으로 평가받았다고 현대측은 설명했다.<이용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