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미디어 현장] 23일까지 총선 UCC 공개모집 外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는 한국방송영상산업진흥원(KBI), 프리챌과 함께 오는 23일까지 ‘내가 만드는 대한민국’을 주제로 한 총선 UCC(사용자 제작 콘텐츠)를 공개 모집한다. 공모전을 통해 대상에는 400만 원, 최우수상에는 200만 원 등 총 16편에 950만 원의 상금을 지급한다. 수상작들은 총선 선거방송을 진행하고 있는 종합유선방송사업자 지역채널에서 방영된다. 접수 방법 등 자세한 내용은 협회 홈페이지(www.kcta.kr)를 참조하면 된다. 한편 수도권 최대 MSO(복수종합유선방송사업자)인 씨앤앰도 ‘4ㆍ9 공명선거 만들기’ 공익 캠페인을 위한 TV광고 제작용 스토리 보드를 10일까지 공모한다. 씨앤앰서울미디어원(sm1.cnm.co.kr) 홈페이지 참조. 인간병기 '태권도'편 5일 방송 케이블ㆍ위성TV 다큐멘터리 채널, 히스토리채널의 격투기 소개 프로그램인 ‘인간병기’는 ‘태권도’ 편을 5일 오후10시에 방송한다. 프로그램은 종합격투기 선수인 제이슨 챔버스와 전 미식축구 선수인 빌 더프가 지난 해 10월 서울을 방문해 태권도를 배우는 모습을 보여준다. 미국 A&E사가 제작, 지난 해 12월 미국 히스토리채널을 통해 방송된 작품. '익스트림! 사파리사자' 3~7일선봬 케이블ㆍ위성TV 다큐멘터리 채널, 내셔널지오그래픽채널은 멸종 위기에 처한 사자의 생태를 알아보는 ‘익스트림! 사파리 사자’를 3~7일까지 매일 오후11시에 방영한다. 프로그램은 야생의 사자의 모습을 장기간의 취재를 통해 보여준다. 3일부터 ‘어둠의 야생사자’, ‘악마가 된 사자’, ‘늙은 암사자 말키아’, ‘하이에나, 사자의 영원한 적’이 연속 방송된다. '더티 카우' 3일부터 매주 방영 케이블TV 다큐멘터리 채널 리얼TV는 10명의 도시 아가씨들이 한 명의 시골 청년을 놓고 그의 사랑을 얻기 위해 펼치는 과정을 그린 ‘더티 카우’를 3일부터 매주 월요일 오후11시40분에 내보낸다. 주인공 알렉시는 시골에 살지만 미남에다 돈도 많은 26살의 청년. 10명의 도시 아가씨들은 8주 동안 마구간 청소, 연어 낚시, 밭 갈기 등의 과제를 통해 알렉시의 마음을 얻기 위해 애쓴다. 프로그램은 불편한 농촌 생활을 이겨내고 알렉시의 마음을 얻게 될 한 명의 여성을 뽑는 과정을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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