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급지역은 상현리, 죽전리, 죽전택지개발지구, 기흥구갈 2지구 등이다.현대는 용인 최고 인기주거지역인 죽전택지개발지구에서는 3개 단지(죽전 4~6차) 2,072가구를 오는 12월 공급할 계획이다. 평형은 35~60평형의 중대형 위주로 구성되며 분양가는 아직 미정이지만 평당 600만원을 웃돌 전망이다.
분당 구미동과 길하나를 사이에 둔 죽전리에서도 죽전 3차 현대아파트 35평형 198가구를 11월 분양한다.
현대는 이밖에 수도권 실수요자를 위해 기흥구갈 2지구에서 3베이(BAY)가 적용된 25평형 582가구를 공급한다. 평당분양가는 380만~420만원.
권구찬기자CHANS@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