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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rong>‘</strong><strong>컴투스프로야구2012’, 구글 플레이 스토어 출시</strong>


컴투스는 대표 야구 게임 '컴투스프로야구2012'가 3일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 출시됐다고 4일 밝혔다.

'컴투스프로야구2012'는 사실적인 그래픽으로 실제 야구 경기의 모든 시스템을 세밀하게 구현하고 개선된 물리 엔진을 통해 현장감을 더욱 높여, 애플 앱스토어 국내 무료 앱 1위에 오르는 등 야구 팬들에게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


'컴투스프로야구2012'는 스마트폰 환경에 적합하게 간단한 터치만으로 야구의 공격과 수비, 선수 배치와 카드 조합 등 모든 조작을 쉽게 할 수 있고, 경기를 모두 세세히 진행하거나 자신이 배치한 선수 구성으로 진행된 경기 결과만 보는 등 원하는 형식으로 다양하게 게임을 즐길 수 있게 해 야구 게임의 초보자부터 마니아까지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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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번 구글 플레이 스토어 출시는 45명의 선수카드가 추가되는 등 정규시즌 개막 이후의 데이터를 바탕으로 각 구단별 투수로테이션, 타순, 포지션, 주전 상황 등을 일괄 반영한 업데이트와 함께 진행되어 유저들의 관심이 더욱 높을 것으로 보인다.

컴투스는 ‘컴투스프로야구2012’가 이번 구글 플레이 스토어 출시를 통해 더 많은 안드로이드 기기를 지원하게 되었고, 무료버전으로 출시하는 프리미엄 전략을 통해 빠른 시일 내에 넓은 유저 층을 확보하며 구글 플레이 스토어의 대표 야구 게임 중 하나로 자리잡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컴투스프로야구2012'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컴투스 홈페이지(www.com2us.com)에서 확인 가능하다.


노현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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