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패트롤]서울소식

용산구, 학교폭력 예방 117 거리 캠페인

서울시 용산구는 오는 16일 오전 8시부터 남영역과 숙대입구 전철역 일대에서 학교폭력예방 117 거리 캠페인을 실시한다. 117은 학교폭력 신고전화다.


이날 행사에는 구청과 용산경찰서, 중부교육지원청 등 1,170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참가자들은 학부모와 일반 시민, 학생들을 대상으로 학교폭력 예방 지침서를 배부한다.


양천구, 23일까지 어린이 명예기자 모집

관련기사



서울시 양천구는 ‘양천구 꿈나무소식지’에서 활동할 어린이 명예기자를 오는 23일까지 모집한다.

관내 초등학교에 재학중인 4~6학년 학생이면 지원이 가능하며 모두 60명 안팎을 뽑을 예정이다. 어린이 명예기자는 오는 4월부터 내년 3월까지 활동하게 된다. 문의는 홍보정책과(2620-3165)나 구 홈페이지(www.yangcheon.go.kr)로 하면 된다.

노원구, 4월 10일까지 물가 안정 기여업소 선발

서울시 노원구는 가격 관리를 통해 서민경제와 물가안정에 앞장서는 ‘가격안정모범업소’를 오는 4월 10일까지 모집ㆍ선발한다.

대상은 지역 내 이용ㆍ미용ㆍ숙박ㆍ세탁ㆍ목욕업 등 개인서비스 업소이며 가격이 지역평균 미만인지, 친절하고 청결한지 등을 고려해 선발한다.

가격안정 모범업소에 지정되면 대출금리 감면과 보증수수료 우대와 함께 쓰레기 종량제 봉투 지급, 모범업소 안내ㆍ홍보 등 인센티브도 제공된다. 문의는 일자리경제과(2116-3483)로 하면 된다.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