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츠로시스는 부채 감소 및 이자비용 절감을 절감해 재무구조를 안정화하기 위해 이번 조기상환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기 상환으로 비츠로시스는 지난 2010년 9월에 발행한 100억 원 규모의 사채를 전부 상환했다.
한편 비츠로시스는 현재 진행 중인 SI사업을 위한 투자자금은 이미 집행되었기 때문에 유상증자 및 BW를 통한 추가 자금조달계획은 아직 없는 상태다.
심종태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회사의 재무건전성 개선을 통한 주주가치 상승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