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빈곤계층 생활재난 무료 안전점검 추진

소방방재청은 올해 생활밀착형 국민보호사업으로 국민기초생활보장 수급세대 등 빈곤 소외 계층을 대상으로 한 생활재난 무료 안전점검과 함께 안전복지사제도 도입 등 12개 사업을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소방방재청은 전기ㆍ가스ㆍ건축ㆍ토목 등 생활안전 관련 분야 전문가로 이뤄진 안전점검팀을 구성, 빈곤 소외 계층을 대상으로 무료로 안전점검활동에 나설 계획이다. 또 안전복지사제도 도입을 추진, 각종 재난에 취약한 독거노인과 장애인ㆍ소년소녀가장 등을 대상으로 재난상담 및 각종 지원활동도 벌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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