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솔브레인, 판교에 신규 중앙연구소 완공

중견 IT재료 업체인 솔브레인은 경기도 성남시 판교 테크노밸리 내에 중앙연구소를 완공하여 오는 9월 22일 입주할 예정이라고 21일 밝혔다.


지상 9층, 지하 4층, 연면적 15,459.22m2 규모의 신규 중앙연구소는 약 300여명의 솔브레인 연구 인력 및 지원 인력이 근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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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동안 솔브레인은 공주시 검상동 및 용인시 신갈동에 각각 1개의 연구소를 보유하고 있었으며, 금번 판교 중앙연구소 완공으로 지리적으로 우수한 위치에 연구소 시설을 추가하게 되었다. 이를 통해 회사의 외형 성장에 따라 급격히 증가하고 있는 연구 인력 및 시설에 대한 내부 수요를 충족할 수 있을 것이며 특히 수도권 지역의 우수 연구 인력을 유치하는데 상당한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본 연구소 건물에는 하늘 정원, 휴게 공간 등의 기본적 편의 시설 외에도 창의성이 중요시 되는 연구소의 특성을 반영한 테마 회의실 및 직원들의 소통 및 협업을 위한 카페식 사무 공간, 변동 좌석제 등 다양한 아이디어가 적용됐다.


성시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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