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 9층, 지하 4층, 연면적 15,459.22m2 규모의 신규 중앙연구소는 약 300여명의 솔브레인 연구 인력 및 지원 인력이 근무할 예정이다.
그 동안 솔브레인은 공주시 검상동 및 용인시 신갈동에 각각 1개의 연구소를 보유하고 있었으며, 금번 판교 중앙연구소 완공으로 지리적으로 우수한 위치에 연구소 시설을 추가하게 되었다. 이를 통해 회사의 외형 성장에 따라 급격히 증가하고 있는 연구 인력 및 시설에 대한 내부 수요를 충족할 수 있을 것이며 특히 수도권 지역의 우수 연구 인력을 유치하는데 상당한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본 연구소 건물에는 하늘 정원, 휴게 공간 등의 기본적 편의 시설 외에도 창의성이 중요시 되는 연구소의 특성을 반영한 테마 회의실 및 직원들의 소통 및 협업을 위한 카페식 사무 공간, 변동 좌석제 등 다양한 아이디어가 적용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