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패트롤] 공정거래위원회 부산사무소 공정거래협의회 개최 外

[패트롤] 공정거래위원회 부산사무소 공정거래협의회 개최 外 울산=곽경호 기자 kkh1108@sed.co.kr 부선=김광현기자 ghkim@sed.co.kr 공정거래위 부산사무소 카르텔 행위 적발해 지역업체 보호 공정거래위원회 부산사무소는 28일 부산경남지역 공정거래법 전문가,소비자단체대표, 사업자단체대표들을 초청한 가운데 공정거래협의회를 개최하고 하반기 업무를 협의했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지역경제에 큰 영향을 미치는 카르텔 행위에 대해 적극적으로 대처하고, 특히 입찰참가 제한으로 인해 자금력이 부족한 지역업체가 손해를 입지 않도록 한다는 방침을 세웠다. 아울러 대기업과 중소기업간의 상생적 협력관계를 구축하기 위해 다양한 직권조사를 통해 투명하고 공정한 하도급거래 기반을 구축키로 했다. 공정거래위는 이중에서 지역 특화업종인 조선기자재 분야에서의 불공정하도급 행위에 대한 감시활동을 더욱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동양공구 대표, 이웃돕기 유공자 대통령상 울산시 남구 소재 ㈜동양공구 이호형(사진) 대표가 ‘2006 이웃돕기 유공자 포상식’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이 대표는 27일 보건복지부와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공동으로 개최한 포상식에서 평소 주위의 어려운 이웃을 도와 따뜻한 사회 만들기에 앞장서 온 점을 인정받아 영예의 대통령상을 받았다. 이 대표는 20여년전부터 각종지역 봉사단체에서 활동하면서 독거노인 생신상 차려드리기, 환경미화원 위문잔치, 심장병 어린이 돕기 등 지역사회 봉사에 헌신적으로 참여했고 한국어린이보호재단 울산중구 후원 회장직을 맡아 아동 및 청소년 복지사업에도 기여해 왔다. 입력시간 : 2006/06/28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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