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환은 행장추천 결론못내/비상임이사회 30일 재론

외환은행은 20일 사퇴의사를 밝힌 장명선 행장의 후임자 선출을 위한 비상임이사회를 열었으나 결론을 내리지 못하고 오는 30일 다시 논의키로 했다.금융계에서는 한때 외부영입설이 나돌았으나 시간이 갈수록 박준환, 조성진 두전무가 팽팽히 맞서고 있어 이들 두명중에서 차기 행장이 탄생할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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