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투자협회는 10월 셋째주(15~19일) 회사채 발행계획 집계 결과, KB투자증권이 주관하는 아시아나항공 1,000억원을 비롯해 총 14건, 1조5,229억원의 회사채가 발행될 예정이라고 12일 밝혔다.
이는 이번주 발행예정된 것 보다 35건, 3,421억원이 줄어든 규모다.
채권종류별로 살펴보면 무보증채가 11건 1조2,800억원, 외화(USD)표시채권이 1건 890억원, ABS가 2건 1,539억원이 발행될 예정이다. 자금용도별로는 시설자금 48억원, 운영자금(ABS포함) 1조929억원, 차환자금 2,400억원, 기타 1,852억원이다.
/온라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