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로는 서울 종로구 청진동에‘참이슬’소주를 전문으로 판매하는 육류 전문 프랜차이즈점 ‘참이슬 본가(本家)’1호점을 오픈했다.
진로는 프랜차이즈 점포를 통해 소비자와의 친밀도를 강화하고 ‘참이슬’ 제품의 우수성과 대나무 숯의 웰빙 개념을 부각시켜 제품 판매를 확대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참이슬 본가는 참이슬 제조에 사용되는 천연 대나무 숯을 이용한 초벌구이 전문점으로, 대나무 숯의 뛰어난 탈취효과로 육류 특유의 냄새 제거는 물론 초벌, 재벌 구이를 통해 고기 본연의 참맛을 즐길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참이슬 본가는 연내 50호점까지 점포수를 늘릴 계획이다. 문의 1544-85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