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환은 스미스바니증 등 2사/거래소에 회원가입 신청

외환은행이 합작한 「환은스미스바니 증권사」와 에이치지 아시아(HG Asia)증권 서울지점이 각각 거래소에 정회원과 특별회원 신청서를 제출했다.13일 증권거래소는 『외환은행과 미스미스바니증권사가 합작한 환은스미스바니증권사가 지난 12일 정회원신청을 냈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HG Asia증권 서울지점은 지난 6일 특별회원 신청서를 제출했다. 거래소는 이를 오는 27일 열리는 회원총회에서 처리할 방침이다. 환은스미스바니증권이 정회원에 가입될 경우, 합작증권사로는 동방페레그린증권, 한누리살로먼증권에 이어 세번째가 된다. 또 HG Asia의 경우 국내에 진출한 외국증권회사 서울지점 중 네번째로 한국증권거래소 회원이 되는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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