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씨티은행은 오는 30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서울 하얏트호텔에서 ‘2006 씨티은행 투자박람회’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올해로 3번째인 이 행사에는 국내외 자산운용사와 각계 전문가들이 참석해 국내외 경기를 전망한다. 올해는 최근 투자가들의 관심이 높은 해외 펀드와 해외 시장 전망이 집중 조명될 예정이다. 이번 박람회에는 삼성투신ㆍ슈로더ㆍ세이에셋코리아ㆍ메릴린치ㆍ프랭클린템플턴ㆍ마이다스에셋ㆍ피델리티ㆍ얼라이언스번스틴ㆍPCA 등 총 9개의 운용사가 참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