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금융브리핑] 카자흐 알마티에 사무소 오픈 外

●카자흐 알마티에 사무소 오픈 국민은행은 카자흐스탄 알마티에 국내 은행으로는 처음으로 사무소를 열었다고 20일 밝혔다. 국민은행은 조만간 이 사무소를 통해 실질적인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고정금리형 장기변동대출 판매 신한은행은 유동성 예금 거래실적에 따라 금리를 감면해주는 고정금리형 부동산대출 상품의 대출기간을 최장 30년으로 확대한 ‘탑스 고정금리형 장기변동대출’을 5,000억원 한도로 판매한다. 이 상품의 대출기간은 최장 30년이며 선택한 금리기준물(금융채 1ㆍ2ㆍ3ㆍ5년) 기간 동안 고정금리가 적용된다. 1년 고정금리형 대출의 경우 금리는 최저 연 6.08%(20일 현재)다. 또 보통ㆍ저축ㆍ기업장ㆍ증권거래저축ㆍFNA증권거래예금 거래실적에 따라 예금잔액(1,000만원 한도)의 최고 2.7%를 이자에서 깎아준다 ●전문직 대상 신용대출 출시 SC제일은행은 전문직 종사자를 대상으로 최대 1억원까지 무보증으로 신용대출해주는 ‘드림론’을 출시했다. 이 상품은 의사ㆍ약사ㆍ한의사ㆍ수의사ㆍ변호사ㆍ법무사ㆍ세무사ㆍ공인회계사ㆍ변리사ㆍ건축사ㆍ관세사 등 11개 직종을 대상으로 한다. 대출한도를 산정할 때 연금소득ㆍ이자소득ㆍ임대소득 등 추가 소득을 반영하고 자영업자는 수신거래 실적을 소득으로 인정해준다. ●강남 기업금융센터 개소 HSBC는 21일 강남구 대치동 해성2빌딩에 강남기업금융센터를 열었다. 강남센터는 서울ㆍ삼성ㆍ인천ㆍ부산센터에 이어 5번째 기업금융센터다. 강남센터는 기업금융고객을 위한 여ㆍ수신은 물론 무역금융, 기업자금관리 및 간접투자 상품판매 등 종합적인 기업금융 서비스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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