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독자한마디] 전화없이 무보험車 고발 보험사 무책임한 서비스

나는 주소가 7년간 한번도 바뀐적이 없으며 전화번호 또한 그대로인데 우편물은 커녕 담당자로부터 연락 한 번 받지 못했습니다.「기본에 충실하겠다」는 삼성화재의 캐치프레이즈를 떠올리며 실소를 금할 수 없습니다. 그 동안 무보험차량으로의 만에하나 사고라도 났다면 어찌했겠습니까. 벌금도 벌금이려니와 어찌하여 3개월이 지난 시점에서 본인에겐 전화 한통없이 구청에 무보험차량으로 고발을 한건지 도무지 이해가 가질 않습니다. 김홍인 HI-DANDY@HANMAIL.NET

관련기사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