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베트남 속 한국인의 초상
■ 심야스페셜 (MBC 밤12시25분)
‘종전 30년, 베트남은 지금’ 2부. 한 해 경제성장률 7%. 급속도로 경제화의 물결로 뛰어드는 베트남의 중심엔 한국이 있다. 하노이 중심가의 백화점 명품코너에는 ‘메이드 인 코리아’의 상품이 맨 앞에 진열돼 있다. 한국에 대한 베트남 사람들의 인식과 함께 베트남 사회에서의 한국인의 활동을 함께 담아본다. 봉실, 더미 뺨 때리며 화내
■ 패션 70s (SBS 오후9시55분)
장봉실은 더미를 찾아가 뺨을 때리고 자신의 옷을 흉내낸 원숭이라고 소리친다. 더미는 장봉실의 옷자락을 붙잡고 이유를 설명해 달라고 말한다. 빈이 나타나서 더미를 위기에서 구해준다. 더미는 얻어 맞은 것 때문에 화가 나는 것이 아니라 장봉실이 왜 원숭이라고 했는지 이유를 몰라서 답답해 한다. 인기 부활한 LP음반의 매력
■ TV문화지대 - INSIDE (KBS1 오후11시35분)
음반 시장에서 사라진 줄로만 알았던 LP 음반이 돌아오고 있다. 최근 음악 애호가 젊은이들 사이에선 과거의 음악들을 LP 레코드판으로 복각시키려는 움직임까지 생겨나고 있다. 깨끗한 음질과 편리한 휴대성만으로는 채워지지 않는 따뜻한 느낌이 LP의 매력. 중ㆍ장년층 뿐 아니라 젊은이들의 문화로 새롭게 태어나고 있는 LP의 매력 속으로 들어가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