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ㆍ위성 방송채널사용사업자(PP) 온미디어는 미국 드라마 전문 채널 OCN시리즈를 내년 1월1일 개국한다고 25일 밝혔다.
온미디어는 "OCN시리즈는 미국 드라마를 엄선해 방송하는 시리즈 전문 채널로, 6개월간의 준비 끝에 선보이는 온미디어의 열 번째 채널"이라며 "미드 시청의 중심층인 25~39세 성인남녀를 주 타깃으로 잡았다"고 밝혔다.
'CSI' 시리즈, '프리즌 브레이크', '하우스', '섹스 앤 더 시티', '위기의 주부들 시즌3', '가십 걸' 등 인기 미드를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