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들어 물가는 3~6월 2%대를 유지하다가 7월 1.5%, 8월 1.2%로 낮아지고서 이번에 2%선에 재진입했다.
9월 물가는 전월 대비 0.7% 올랐다. 6~7월 전월 대비로 감소했다가 8월 0.4%로 증가세로 돌아서고선 9월에 상승률이 더 커졌다.
농산물가 석유류를 제외한 근원물가는 작년 같은 달보다 1.4% 오르고, 전달과 비교하면 0.1% 상승했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기준 근원물가인 식료품ㆍ에너지제외지수의 작년 동월 대비 상승률은 1.4%였다.
/온라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