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독약품이 이스라엘 복제약 전문회사인 테바(Teva)와 합작사 설립을 위한 정식 계약 체결 소식에 급등하고 있다.
14일 코스피 시장에서 오전 9시 25분 현재 한독약품은 전일 보다 6.27%(1,750원) 상승한 2만9,6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업계에 따르면 한독약품은 테바와 합작사 설립을 위한 정식 계약을 체결한다. 합작사 자본금은 150억원 규모이며, 복제약 라이선스는 합작회사가 갖고 한독약품은 국내 판매를 대행하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