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울산에서 '미팅 페스티벌' 열린다

긍정적인 결혼관 정립과 출산율 장려를 위한 ‘미팅 페스티벌’이 울산에서 열린다. 울산시는 16일 결혼 친화적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행복한 만남 아름다운 인생 만들기’를 주제로 미혼남녀 25쌍과 함께 하는 미팅페스티벌을 다음달 17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울산시가 주최하고 인구보건복지협회 울산광역시지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울산시에 거주하는 미혼남녀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참가를 희망하는 미혼남녀는 17일부터 오는 10월 9일까지 인구보건복지협회(전화 052-273-4431, 팩스 052-277-4464, 이메일 ssass44@hanmail.net)로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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