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금융브리핑] '실버웰빙 연금신탁' 판매 外

국민은행은 10일부터 채권형과 주식편입을 10%이내로 운용하는 안정형 등 2가지 ‘KB실버웰빙 연금신탁’을 판매한다. 매년 납입금액 중 최고 240만원까지 소득공제가 가능하고 적립기간은 최저 10년 이상이다. 금리 연금식 지급예금 출시
한미은행은 10일 거치기간에 따라 4.3~4.4%의 금리를 연금식으로 지급하는 ‘웰빙예금’과 목적에 따라 적금통장의 이름을 직접 작명할 수 있는 ‘라이프플랜저축’을 출시한다. 'fine 더블찬스정기예금' 시판
기업은행은 주가지수(KOSPI 200) 연동 정기예금인 ‘fine 더블찬스정기예금’을 오는 14일까지 판매한다. 계약기간은 6개월, 최초 가입액은 500만원 이상이고 10만원 단위로 추가 가입이 가능하다. '레저피아 예금' 서비스 확대
외환은행은 레저관련 부가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yes레저피아 정기예(적)금’의 부가서비스 폭을 확대한다. 가입 고객은 레저상해보험에 무료로 가입할 수 있고 최고 35%까지 레저 할인서비스를 제공 받는다. 용천돕기 2억5,000만원 기탁
교보생명은 9일 북한 용천 사고 피해를 돕기 위해 교육비품과 성금 등 총 2억500만원을 대한적십자사에 기탁했다. 이 가운데 책걸상과 칠판 등 물품은 다른 구호물품과 함께 10일 판문점을 거쳐 개성까지 육로로 수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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