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김구라 "임성훈·최진실, 두 친구를 하늘로 보내 서글펐다"


김구라 "임성훈·최진실, 두 친구를 하늘로 보내 서글펐다" 한국아이닷컴 뉴스부 reporter@hankooki.com ImageView('','GisaImgNum_1','default','260'); "올 한해 핸드폰에서 2명을 지우며 무척이나 서글펐어요." 김구라가 자신과 절친한 지기였던 최진실과 임성훈을 하늘나라로 보낸 안타까움을 토로했다. 김구라는 OBS 경인TV의 프로그램인 '2008 연예뉴스 좋은 일 나쁜 일 수상한 일'에 출연해 "올 한해 우울한 소식이 많았는데 개인적으로 친한 최진실과 터틀맨 임성훈이 곁을 떠나 힘들었다. 한동안 착잡해 일이 손에 잡히지 않았다"고 밝혔다. 김구라는 최진실과 OBS '진실과 구라'라는 프로그램을 6개월가량 함께 진행하며 절친한 관계로 지냈고, 임성훈과는 한 때 같은 소속사 소속으로 친구처럼 지낸 사이다. 김구라는 이어 "과거에 비해 올해 연예인의 죽음이 사회에 충격을 준 것은 뉴스의 비중에서도 알 수 있었다"며 "김형곤 선배님 이후 처음으로 9시 뉴스의 헤드라인에 나올 정도로 연예인들의 죽음이 큰 충격을 줬다"며 안타까워했다. 이날 방송의 녹화 과정을 지켜 본 전혜정 작가는 "지인 2명을 떠나보낸 김구라 씨에게 올해가 무척 힘든 한 해였던 걸로 느껴졌다. 방송 내내 그 분들의 이야기를 전하며 착잡해 했다"고 밝혔다. 김구라가 출연한 '2008 연예뉴스 좋은 일 나쁜 일 수상한 일'은 오는 31일 방송된다. ▶▶▶ 김구라 관련기사 ◀◀◀ ▶ 전 소속사 대표, 김구라 억대 출연료 가로채 ▶ 김국진-김구라, 부조화 속의 조화… '절친' 인연! ▶ '가슴노출' 남규리 또 눈물… 김구라 잇단 사과 ▶ 김구라 '미인 아내' 둘째 임신! 만삭에도 불구하고… ▶ 김구라 미녀아내 첫째 출산 직후 '음주' 망신살~ ▶ 김구라, 이효리 하리수에 그렇게 심한 욕을? ▶ 김구라 "조영구 믿다 천만원 날렸다" 고백 ▶▶▶ 최진실사태 관련기사 ◀◀◀ ▶ "내 아빠 김수철과 똑같은 조성민 안돼" 친딸 폭로에.. ▶ '최진실 막말' 사과해놓고 다시 딴소리라니.. ▶ 최진실 유족 "우리에게 정신적 하자 있다니" 충격! ▶ "단 한번도 아이 얼굴 보러 안왔던 조성민이.." 눈물 ▶ 故 최진실 자살, 또다른 속사정 있다(?)이게 무슨.. ▶ '숨어지낸' 최진실 친부 심경고백… 두명의 배다른 오빠는.. ▶ 최진실사단 '조성민 친권반대' 모임 왜 안왔나? ▶ 서세원-서정희 '남몰래 최진실 돕고 있다' ▶▶▶ 연예계 사건사고 관련기사 ◀◀◀ ▶ '미수다' 비앙카, 남자와 애정행각 사진 노출에.. ▶ 'KBS 버린' 박지윤-최송현 결국 출연금지 당해 ▶ '성폭행' 이재원 "합의하 성관계 했다고 생각했는데.." ▶ '성생활 없던' 노현희-신동진 파경 이유는 '불임'? ▶ 누드 논란 김예진 "꼭 내가 입으면 야하다고.." ▶ 옥소리 "난 알고도 박철 간통고소 안했는데.." ▶ '숨어지낸' 최진실 친부 심경고백… 두명의 배다른 오빠도.. ▶ '앙숙' 남녀배우 막말 싸움에 프로그램 막 내릴판 ▶ 정양, 배타고 남성3명과 '즐기다' 北에 총격당해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