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졸업·입학 선물/화장품] 사회초년생 메이크업은 필수

"남성도 이젠 외모가 경쟁력으로" <br>잔주름 예방·미백·보습제 등 인기


태평양 '헤라'

화장기 없는 맨 얼굴만으로도 예뻐 보이던 대학시절과 달리 사회초년생에게는 어느 정도의 메이크업은 필수적이라 할 수 있다. 20대 중ㆍ후반부터는 노화가 빠르게 진행되는 만큼 잔주름 예방 및 미백, 보습 등에 각별한 신경을 써야 건강한 피부를 유지할 수 있다. 대학에 갓 입학한 신입생들에게도 피부 관리는 중요하다.‘외모’가 남성의 경쟁력으로 떠오르며 남성들 사이에서도 철저한 피부 관리의 필요성이 강조된다. ◇남성용=태평양 헤라옴므 프레시 3종 세트(10만원선)는 스킨,로션, 에센스와 클렌징, 썬 커버로션 등으로 구성된 세트로 갓 대학에 입학하게 된 새내기들과 새출발하는 남성 신입사원들에게 선물하기 적당하다. 가격이 부담된다면 태평양‘미래파 모이스처 기획 2종 세트’(4만1,000원), 태평양‘오딧세이 로맨틱 레드 2종’(4만5,000원) 등을 활용해도 좋다. LG생활건강의 보닌 ‘더 스타일 포토제닉 파운데이션’ (1만5,000원) 은 피부색을 환하고 생기있게 보이도록 해주는 스틱 형태의 색조화장품으로 직장 새내기들에게 추천된다. 보닌 ‘더 스타일 히트 앤 에너지 마스크’ (2만원)은 발열효과를 주는 ‘셀프 히팅 파우더’가 들어 있어 음주와 흡연으로 쌓인 피부 노폐물과 각질을 효과적으로 제거해 준다. ◇여성용=사회 초년생인 여성을 위한 선물로는 주름개선 화장품이 제격이다. 태평양 ‘헤라 에이지 어웨이 모디파이어 기획세트’(11만원 대)는 에이지 어웨이 모디파이어(25ml) 2개와 증정용 메이크업 베이스, 파운데이션, 링클 레티놀 TX, 내추럴 파우더 등을 갖춰 여성 직장인 새내기에게 安성맞춤이다. LG생활건강의 ‘이자녹스 더블 이펙트 에센스’ (8만원선)는 LG생건이 독자 개발한 안젤리카 성분 등을 함유, 피부에 보이는 표면 주름을 개선해준다. 대학에 입학한 신입생을 위해서는 보습 및 피부 개선을 위한 기초제품이 좋다. 태평양 ‘해피 뉴 라네즈 2종’(4만2,000원 대)이나 ‘해피 뉴 라네즈 3종’(6만7,000원 대) 등은 에센스, 크림 등이 증정용으로 포함돼 있다. 세련된 메이크업은 사회 생활을 위한 에티켓이다. 태평양은 증정용 클렌징 크림을 함유한 ‘마몽드 커버솔루션 스킨커버 기획세트’(2만 1,000원) 등을 준비했다. LG생활건강의 ‘오휘 에센스 플러스 그라인딩 파우더’(4만8,000원선)는 고형파우더 위에 파우더를 갈아내는 다이얼 타입의 용기를 도입해 사용할 때마다 즉석에서 갈아 쓸 수 있다. 한국화장품도 3색 아이섀도와 블러셔 기능까지 겸한 스팟 컬러를 갖춘 ‘칼리 비타 6 멀티 섀도’(2만1,000원)와 ‘칼리 비타6 크리스탈 립스틱’(1만6,000원)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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