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이 건조한 겨울철을 맞아 얼굴과 손 피부 관리를 돕는 제품인 ‘비욘드 미스트의 신’ 3종과 ‘비욘드 핸드크림의 신’ 3종을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비욘드 브랜드의 동물실험 반대 철학을 담아 곰과 팬더, 북극곰 등 동물 모양 디자인을 제품 용기에 사용했고 동물성 원료 및 화학 방부제와 합성 색소를 사용하지 않은 것이 특징이다.
비욘드 미스트의 신은 로열젤리 추출물이 함유된 곰 미스트와 대나무 수액을 함유한 팬더 미스트, 스위스 알프스 빙하수를 담은 북극곰 미스트로 구성돼 있으며 가격은 각 1만 4,900원이다.
비욘드 핸드크림의 신은 베리 성분을 함유한 곰 핸드크림과 대나무 수액을 함유한 팬더 핸드크림, 알프스 빙하수를 담은 북극곰 핸드크림으로 구성돼 있으며 가격은 각 8,900원이다.